제가 몸담고 있는 프로젝트관리 분야에서, 비유하자면 미국의 오바마 같은 존재이신 Mark Langley, PMI CEO께서 방한하셨습니다. 방한 사유는 비밀이지만, 국내 일정 소화를 마치고 마지막 날 PMI Korea Chapter 멤버 분들과 점심 식사를 같이하셨습니다. Mark Langley, President and CEO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pmi.org/About-Us/Executive-Management-Group/Mark-Langley.aspx
좌측부터 노구율 수석님, 최광호 부회장님, 박영민 회장님, Mark Langley, 백광구 PgMP님, 강소현님, 그리고 저/김태영소장 총 7명이서 식사를 통해 친목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박영민 회장님께서는 Mark Langley CEO님께 PgMP 등의 국내 저변 확산을 위한 인증시험의 한글화 정도를 부탁하셨고, 국제 PM 동향 및 국내 주요 Big 이슈 논의와 더불어 개인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오고 갔습니다.
제게는 ProjectResearch의 사업 내용을 물어보셔서 PMBOK 기반하에서 한국형 관리 모델을 연구하고, 기업형 모델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고 말씀드렸고, 박영민 회장님께서 수원화성의 프로젝트적 가치의 중요성과 강소현님께서 PMI 이사인 Dr. William Moylan 박사님과의 화성답사가 있었다고 거들어주셨습니다. 한국형 프로젝트 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확신을 가지게 된 시간이어서 뿌듯하네요.
현재 프로젝트리서치에서 진행하는 기업체 한국형 프로젝트 관리 체화 “온고지신”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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