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아이폰의 파일을 Mac 으로 전송시키는 방법이 유선 말고는 없다였다. 가끔 iPhone의 화면캡쳐 이미지들을 가져오기 위해서 Flickr 를 이용하여 사진을 Private 로 올렸다가 이를 내려 받아 사용해 왔었는데, 이번에 iOS 4.2.1 / Air Print 기능 지원과 Printopia 를 이용해서 깔끔히 해결했다.
Printopia 는 Air Print의 HP 호환 기종 프린터 제약을 없애는 프로그램인데, 부가적으로 Mac의 Desktop 및 Dropbox 폴더로 파일 전송까지 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를 이용하면 다음과 같은 장점을 가진다.
1) Mail, Photos, Safari 등의 파일/사진/문서를 HP프린터 뿐만 아니라 맥에 연결된 어떠한 프린터에도 출력 (Airport / TimeCapsule에 연결된 프린터 포함)
2) Mail, Photos, Safari 등의 파일/사진/문서를 맥에 바로 전송 (Preview로 뜸)
3) Mail, Photos, Safari 등의 파일/사진/문서를 맥의 Dropbox 폴더로 바로 전송
설치 방법은 너무나 간단하다.
1) Printopia를 다운로드 받아 설치 – http://www.ecamm.com/mac/printopia/
2) System Preferences > Printopia 에서 서비스를 ON 하면 됨
3) 이후 iPhone 혹은 iPad의 사진, 메일, Safari 등에서 Print로 넘기면 됨.
3.1) 예제 : 메일의 PDF 첨부를 Mac 으로 전송하는 안내
3.2) 예제 : 사진의 이미지샷을 Mac의 Dropbox로 보내어, iPhone Dropbox에서 확인
iPhone 및 iPad 가 출시되면서, Mac의 iTunes, iPhoto, MobileMe 및 AirPrint까지.. 생활이 보다 더 윤택해 지는 것 같아서 좋다. ^^
대박이군요.. 7일간 체험후에 구입을 해야겠습니다 ^^
네. AirPrint의 프린터 보다 파일 전송 기능이 더 유용한 것 같습니다.
음 이런 방법이 있군요… 저는 mobile me idisk 를 이용했는데…
매번 들어와서 보지만
님은 정말 천재인가요 어떻게 맥을 이렇게 까지 잘 다루시는지 감탄할 따름입니다.
즐겁게 애독 하고 있습니다. 목마름이 간절이에게 냉장고에서 사이다를 꺼내 주시는 느낌이랄까요?
궁금한것이.. 매번 좋은 어플을 소개해 주시는데, 대게 모두 구매를 하시나요?
적은 금액이라도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요? 좀 저렵하게 구입하시는 루트나 팁이 있으신지도 궁금하구요.
저도 한 80% 정도만 구매된 상태랍니다. 나머지는 편법으로.. ㅜㅜ
구매는 그냥 필요할때 사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