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세대 : 교훈 공유

Y 세대 팀원들간에 교훈에 대한 협업적 방법에 대한 글입니다. 본 글은 PMI의 “Voices on Project Management”의 이달의 소개 글입니다. 브라질 포루투칼, 중국어, 스페인어로 번역되었기에 한국어로도 번역하여 올립니다. 

 

Y세대 : 교훈 공유  

 – Conrado Morlan, PMP, PgMP

원글 : Gen Y : Driving Lessons Learned   (PMI 번역 소개 글)


프로젝트관리자혹은팀원들은과거의프로젝트경험과,프로젝트리스크로부터도출된 이력 데이터가 가져다주는 가치에 대해 소중함과 고마움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Y세대 팀원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는지 생각해보신적이 있습니까?

 

전통적인 교훈(Lessons Learned)을 모으는 방법은 주어진 양식을 작성하고 교훈 DB에 저장하는 것이었다. 물론 Y세대 팀원들이 이러한 개인적 경험에 바탕으로 한 제약된 정보에 대해 고마워할 수도 있다. 하지만 많은 Y세대 팀원들은 좀 더 협업적 접근 방법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모든 프로젝트 산출물을 카테고리 화하여 식별한다든지, WIKI에 연결해 놓는다든지, 블로그에 참조자료로 올려놓는다던지, 아니면 마이크로블로그나 클라우드에 올려놓는 방식으로 말이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조직의 범주 안에서 자생되고 관리되는 자산으로의 한계가 있는 표준 방식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이다. 이러한 협업적 접근 방식은 교훈을 작성한 사람이 회사를 이직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데, 조직이 이미 그 사람의 지식과 경험을 “전수” 받았기 때문이다. 

 

프로젝트가 완료될 때 까지 프로젝트 팀을 제약하고, 조직 내 구성원들 간의 협업 방식을 통일하는 것이야 말로 매우 중요하며, 이러한 조직 프로세스 자산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은 상위 경영층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아울러 교훈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에 대해 모든 조직의 구성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여, 여러분의 프로젝트 환경에 맞는 최적의 접근 방식을 찾아 소개해야한다. 이렇게 접근하면 Y세대 팀원들도 새로운 소통 방식과 이것이 프로젝트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수긍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개인별로 새로운 방식을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시간을 가지고 인내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여러분의 조직 내에서 이러한 협업적 교훈 공유 문화를 채택할 준비가 되어있는지 생각해보셨나요? 이것이 프로젝트 팀이나 조직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어떻게 될까요? 

 

 

 

Peter Kim에 대하여

Peter Kim(김태영) PMP, Certified SAFe 5 Scrum Master (SSM), Certified ScrumMaster® (CSM®), Project Research Inc., CEO / Founder, +82-10-9344-7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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