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사항분석의 정석 SRS (Software Requirements Specifications)

기업 강의 중에 선임/책임 분들과 “IT/SW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나요?”라고 물어보면 그중 50% 정도는 [요구사항분석]으로 귀결됩니다. 요구사항분석이 명확해야 WBS가 명료해지고, WBS가 명료해져야지만 프로젝트를 제대로 기획하고 통제할 수 있기 때문이죠. 시중의 많은 교육 과정이 UML 이니 EA니 하는 도구에 역점을 둡니다만, 이러한 도구에 앞서 제대로된 제품 요구사항 스펙을 잡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즉 도구보다는 핵심 기법이 중요한거죠. 이게 익숙해져야 도구를 제대로 다룰 수 있습니다.

국내 이러한 SRS 작성 방법에 대해 기업에서 멘토링 하시는 전규현 수석님께서 3월28일에 처음으로 공개 강의를 하십니다.     “대한민국 개발자들이여.. 깨어나라! 올바른 SW 개발 방법과 개발 도구로 제대로 일하는 문화를 만들어보자!” 이미 1주일 만에 60분이 신청 완료해주셨고, 추가 대기자도 50여분이나 계시답니다. 이러한 갈증에 대한 해소 갈망을 보면서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구분석의 가장 핵심이자 기본 매뉴얼이 되는 IEEE830/ SRS 문서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3월28일의 4시간 세미나도 본 문서를 기준으로 작성 기법을 설명하십니다.  문서만 보고 조금은 어려울 수 있겠지만, p21 ~ p26 의 6페이지가 실제 SRS의 뼈대가 되는 것이구요. 29일에 언급될 요구사항 분석도구 SW를 통해서 이 IEEE830/SRS를 기준으로 SRS 작성 협업을 하는 방법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선행학습 차원으로 미리 읽어보시고 스마트패드에 넣어가지고 오세요.  SRS 관련하여  여러 개의 추천 관련 글이 있지만 SRS에 대한 인식의 변화 글 추천합니다. 이러한 글의 가장 Bible이 되는 문서가 아래의 IEEE830/SRS 문서이지요.  대한민국의 모든 SW아키텍처/개발자들이 SRS를 작성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여, 글로벌 수준으로 올라서시길 바랍니다.

ieee830-srs

문서다운로드 : https://dl.dropbox.com/u/75852/SW/iee830-1998-srs.pdf

3월29일 SW개발 자동화 도구 및 아키텍처 분석 및 개선에 관련된 자료는 차주 월요일에 배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eter Kim에 대하여

Peter Kim(김태영) PMP, Certified SAFe 5 Scrum Master (SSM), Certified ScrumMaster® (CSM®), Project Research Inc., CEO / Founder, +82-10-9344-7505

한 개의 응답 to “요구사항분석의 정석 SRS (Software Requirements Specif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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