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린 “시작하세요 맥 OS X 라이언” 이벤트에 대한 생각지도 못한 호응도 덕분에 보답으로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저의 파일 불러오기 팁을 공유합니다.
- Alfred 활용
- Fresh 기본 기능 활용
- Fresh의 파일 창으로 Drag&Drop
- Fresh로 메일의 첨부/ 이미지를 Drag&Drop
- Default Folder X
- Lion의 Finder도 나의 모든 파일
1. Alfred
Alfred를 단축키 [CMD+Space]로 구동하여 Application별로 최근문서 불러오기 기능을 활용하면 매우 빠르게 초기 구동을 할 수 있습니다.
2. Fresh 기본 기능
Fresh 역시 최근의 문서를 시간순으로 배열을 해줌으로 인해 최근 작업한 문서를 메일 첨부한다거나, 막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불러오거나, 스냅샷 파일을 블로그등에 바로 삽입할 때 바로 단축키 [CMD+/ ]에 의해 바로 문서를 Drag&Drop 하면 됩니다.
3. Fresh의 파일 창으로 Drag&Drop
이 부분을 모르시는 분이 많은데, 예를들어 불러오기 창에서 Fresh의 문서를 Drag&Drop하면 그 콘텐츠가 있는 폴더로 바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이는 Defaut Folder X와 유사하나 Default Folder X가 간혹 최근 작업 폴더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파일불러오기/저장하기 찹에서 Fresh의 파일을 Drag&Drop하게 되면 매우 빠르게 해당 콘텐츠가 존재하는 폴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Fresh 다운로드
4. Fresh로 메일의 첨부/ 이미지를 Drag&Drop
제 경우 메일프로그램을 Mailplane이라는 App을 쓰는데, 파일 첨부 혹은 이미지 본문 삽입을 매우 편하게 [CMD+/] 단축키로 불러와 그대로 Drag&Drop해서 떨궈놓으면 그냥 들어갑니다. Fresh 다운로드
5. Default Folder X
파일의 불러오기/저장하기시 Default Folder X의 최근 폴더나 선호 폴더를 이용하시는 것도 매우 빠르고 편한 폴더 이동을 제공합니다.
6. Lion의 Finder도 나의 모든 파일
Lion의 Finder도 그 기능을 제공하나 초기 로딩속도가 너무 느리고, Fresh 혹은 Default Folder X보다 편리한 점을 찾지 못하여 안쓰고 있긴 합니다만, Fresh/Default Folder X가 없는 사용자에게는 요긴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떠세요? 다양한 방식의 파일 불러오기/저장하기의 활용으로 너무나도 간편한 불러오기/저장하기가 가능하지 않으세요? 이런 부가적인 기능 때문에 맥 OSX가 더 멋진 것 같습니다.
여러 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것 중 알프레드 관련 문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키노트를 알프레드로 부르고 그 다음 최문서 불러오기로 어떻게 넘어가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