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 2011 
Mac을 사용하게 되면 Windows의 바이러스/레지스트리 등 불필요한 시스템 관리 측면의 일이 줄어들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난다는 점과 멀티미디어 컨텐츠의 통합 관리가 매우 용이하다라는 두가지 잇점이 있는 것 같다. Mac이 비싸고 불편하다라는 의견이 많은 편인데, 비싸다는 PC보다 1.5배 정도 더 오래쓰는 HW내구성 및 응용하는 Software의 총 소요비용을 따져오면 오히려 Mac이 저렴할 수 있고, 불편한 점은 익숙해지는데까지 약 2주-1개월 정도의 기간이 걸리니 이는 금새 극복해지는 문제라고 보여진다.
보통 Windows 기준으로 사용 프로그램이 Mac에서 동작하느냐를 많이 물어보시는데, 몇가지 필수적인 것들만 정리를 하여 공유한다.
아울러 국내 다양한 커뮤니티가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으니 주저하지 마시고 쾌적한 Mac 으로 넘어오세요..
1. Apple forum
2. 맥쓰는 사람들
3. KMUG 즐거운맥천국
4. 페이스북 맥매니아
5. 키노트유저그룹
6. x86osx
updated : 2011.03.17 댓글 의견을 모아 정리했습니다. (전문용 프로그램은 필자도 잘 몰라서 홈페이지에서 링크 정도만 따서 소개합니다.)
참고자료
– Snow Leopard(Mac) 필수 유틸리티 정리
– Mac@Work 1년 이후 Mac@Work 2년 이후
Project Research 
PC도 쓰고, 맥도 쓰는 유저입니다. 그냥 조금 써주신 표에 대해서 두 가지만 말씀드립니다. 런처의 경우, 윈도우 비스타 이상에서는 시작 버튼 누르면 나오는 메뉴에서 컴퓨터 검색 및 프로그램 실행이 가능한 박스가 있습니다. 맥처럼 써드파티 툴이 있는 건 아니지만요. 그리고 음악 저작은 오히려 프로페셔널 급에서는 윈도우 기반 툴이 더 좋습니다. 단지 가라지밴드처럼 일반인들도 쓸 수 있게 쉽게 나온 프로그램도 없고 맥처럼 홍보도 안하니까 없어보이는거지요. 이게 윈도우 사용자를 위한 표라면 저 항목은 필요가 없어보이고, 오히려 맥은 있는데 윈도우는 없어보이는 그런 느낌을 주는 것 같아서 뺐으면 합니다. 그리고 윈도우 7에서는 화면 캡쳐도 기본 내장이고, 비스타 이후 디스크 굽기도 기본 내장이죠.
이런. 감사합니다. 제가 windows 지식이 너무 부족했네요.. 의견 수집되는 대로 갱신하도록 하겠습니다.
멀티미디어-음악저작 관련 추가 내용 드립니다.
윈도우 전용 – 케이크워크 소나/ FL Studio 등
맥 전용 – 로직 (애플)
윈도우, 맥 겸용 – 큐베이스/ 로직(Emagic회사에서 나온 구버젼…애플에 인수되면서 더이상 지원안됨)/ 누엔도/
리즌 등
감사합니다. 확실히 전문 툴은 틀리네요.. (다 제가 모르는 툴들이에요..ㅜㅜ) 2-3일 의견 받아보고 정리할께요.
매번 참신한 글로 읽는 재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그램들이 워낙 많아서 비교를 하자면 끝이 없을 것 같긴한데..
저도 읽으면서 생각나는 부분 적어봅니다.
윈도우즈에도 Safari가 있어요.ㅋㅋㅋ
동영상 저작, 음악 저작은 고급 도구와 쉬운(?)도구로 나누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맥은 iMovie, Garageband로 인해 일반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쉬운 도구에서 강점이지만
고급 도구는 윈도우즈도 강력한 것 같습니다.
동영상은 Avid, Sony Vegas 같은 윈도우즈 전용이 있고,
맥,윈도우 용으로 Adobe Premiere
맥은 파이널컷이 있지요.
사진 관리에 iPhoto의 대항마로 마소에서 제공하는 Windows Live Photo Gallery를 넣는 것도 추천합니다. (사용자는 얼마나 늘었는지 모르겠지만 많이 좋아졌어요.)
문서 관리에 결정적인 부분이 한 가지 빠졌어요.
맥으로 스위칭하는데 정말 커다란 걸림돌이죠. 한/글 워드프로세서.ㅠㅠ
유일한 대항마는 가상 윈도우즈+한/글
V3,알약은 바이러스 백신임에도 이름만 들어도 혐오스럽네요^^;;
좋은 백신들이 많지만 아무리 나열해도 맥과의 비교에서는 구차해질뿐..
좋은글 감사합니다.
안내해주신대로 블로그 글을 보정하였습니다. 원래 초보자/일반인용 SW만 다루려고 했는데.. 전문용까지 기재해버렸네요..
참조할 만한 좋은 글이 많군요. :) 트위터에선 맨날 리트윗만 하다가 댓글을 달아봅니다. :)
저도 갑툭튀하자면…
토탈커맨더와 비슷한 맥용프로그램으로는 Disk order 같은게 있을것 같아요. 확장성이나 안정감은 토탈커맨더가 확실히 좋지만, 맥으로 넘어와서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찾는다면 그런 대안이 있을 것 같아요.
맥용 CD/DVD굽는 용도로는 Roxio toaster 가 가장 유명한거 같구요.
메신저엔 iChat 과 Skype 가 추가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skype는 메신저로 보기 좀 어려울까요? … :)
음악저작 일반용으로 가라지밴드와 견줄만한 윈도우즈용 음악 스포트웨어는 없다고 봐도 되겠지만, 아마 밴드인어박스나 일본 소프트웨어인 뮤직프로 같은게 비슷한거 같아요. 전자는 루프기반, 후자는 악보기반으로 반주를 만들어주죠. 문제는 둘다 비싸다는거. ㅡ,ㅡ;;; 그런데 분명하게 둘다 ‘전문가’용은 아니니까.. 일반용이 맞는 것 같습니다.
에구에구 갑툭튀해서 죄송. 무시하셔두 되요. 그저 평소에 잘 보다가 생각나서 댓글을 달아보는 거랍니다. :)
아니에요.. 좋은 경험기 공유 감사드려요.
이러한 개인개인의 경험담이 모이고 모이면, 이제 막 Mac 시작하시는 분께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