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IT 가 아닌 글을 첫 Post 외에 올리지 않은 것 같은데.. 정말 공감되는 글이 있어 공유한다. 필자는 음악 들을시 멜로디 위주로 듣는 반면, 가사는 잘 들리지 않는데.. Apple Girl 김여희님의 나의 노래의 가사는 정말 뼈저리게 공감한다.
정말 주위의 어떠한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소신껏 행동해야 한다.
들어봐 내 심장의 울림을 조용한 내 외침을
(난 노래 할꺼야)
모두 다 안될꺼라 하고 힘들다고 했지만
난 노래 할꺼야 이 노랠 위해서 얼마나 많은 눈물과 아픔을 견뎌왔는지
난 노래 할꺼야 이게 진짜 나야 이 모습이 나야
언제까지나 난 소리칠꺼야 아무도 몰라도 모두가 비웃어도
난 노래해
새하얀 건반위에 놓여진 수많았던 시간들
(난 노래 할꺼야)
조금만 조금만 더 참으면 그 날이 올꺼라고
난 노래 할꺼야 이 노랠 위해서 얼마나 많은 눈물과 아픔을 견뎌왔는지
난 노래 할꺼야 이게 진짜 나야 이 모습이 나야
언제까지나 난 소리칠꺼야 아무도 몰라도 모두가 비웃어도
난 노래해
rap)
Some people say it can’t be done
Some say it’s a game that can’t be won
I’ve seen my share of ups and downs
thru the pain of it all sweet melody’s my remedy
Piano keys played in harmony my heart beats to the drum
Music is what I breathe
Thick and thin, rain or snow
from deep within’ my soul forever sing my song
난 노래 할꺼야 이게 진짜 나야 이 모습이 나야
언제까지나 난 소리칠꺼야 아무도 몰라도 모두가 비웃어도
난 노래해
저랑 같으시네요. 우연히 이 노래를 텔레비전에서 접하고 바로 구입해서 계속 반복해서 들었어요. 마음 깊은 곳의 뭔가가 꿈틀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