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의 Mac간의 Sync, 백업, 원격접속 방법 (MoibleMe & Aireport Exterme 활용)

두대의 Mac과 두개의 iPhone 상호 Sync하기 (2010년 1월)이후 iMac 과 Aireport Extreme 의 구매 후 MobileMe와 연동이 되면서 달라진 홈 네트워크 구성 및 Sync/ Backup 노하우를 공유한다. MobileME 와 대안 솔루션 비교/정리(2009년 5월) 1년만에 MobileMe의 유용성을 완전히 체험한 것 같다.

1. Mac간 및 Windows와의 Sync 환경 (iPhoto, iTunes, Lightroom, Work 폴더)

2. Mac의 백업 환경

3. MobileMe과 Airport Extreme 활용

4. iPhone과의 연동

5. 원격 접속/제어

Peter-Network.png

1. Mac간 및 Windows와의 Sync 환경 (iPhoto, iTunes, Lightroom, Work 폴더)

– 문서 : 기본 Documents 폴더에 Work 폴더 및 Dropbox 폴더가 같이 존재하여, 모든 Work 및 사진(Lightroom 및 원본)데이터는 이 안에 존재한다. VMWare의 Windows 환경에서도 “Shared Folder”에 Work 및 Dropbox 폴더를 인식시켜, Windows 모드에서도 Mac의 단일 문서/Repository 폴더에서 작업을 한다. 현재 자주 사용하는 문서는 모두 Dropbox (10G 용량)폴더에 저장시켜, 필자가 사용하는 3대의 Mac, 1대의 Windows, 2대의 iPhone에서 동일한 디렉토리/문서 체계를 유지한다. (모든 Mac/Win에 동일하게 Sync, 다른 두 곳에 Mirror 됨)

– 사진 : 기본 Pictures 폴더에 iPhoto Library만 존재한다. 카메라의 Import 및 후보정은 Lightroom에서 담당하며, 문서구조는 Work폴더에 My Pictures 하단에 저장함으로써 Windows에서도 동일한 사진 환경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한다. Lightroom에 의해 보정된 사진만 iPhoto로 Import 한다. 이전에는 동호회, 가족 사진을 다른 Mac에서 작업하여, 가끔 iPhoto Library Manager로 병합하고 했는데, 그것도 귀찮아서 그냥 한 대의 Mac에서 전담한다. iPhoto로 저장된 사진은 Flickr에 그대로 업로드 된다. (2010.05현재 6800여장 저장) (3대의 Mac에서 동일하게 Sync 미러, 다른 세 곳에 Mirror 됨)

– 음악 : 기본 Music 폴더에 iTunes 만 존재한다. iTunes의 음악은 Apple Lossless 포맷으로 Rip을 하였는데, 소리바다 이후 그냥 MP3 (192K) 상태로 Mac 상에서 다운로드 받아 관리하고 있다. (1대의 Mac에서 동일 하게 Sync/미러, 다른 두곳에 Mirror 됨, 단 MBP는 용량을 줄여서 iTunes 관리)

문서는 어느 한쪽에서 작성되든지 간에 Dropbox에 의해 나머지 Mac과 Windows에 자동으로 Sync 되는 구조로 되어있고, 연간 단위로 Work 폴더에 이동을 시킨다. 사진 및 음악은 기준 Mac (iMac)에서는 주기적으로 AV Server(Mac Mini)에 100% 동일하게 Chronosync에 의해 Mirror Sync를 시켜버린다. AV Server는 거의 Read Only이다.


2. Mac의 백업 환경

필자는 기준이 되는 Mac (iMac)에 모든 DATA를 집중시켜 놓고, 이를 4중 백업을 한다.

– 1차 백업 : Airport Extreme에 붙여놓은 USB HDD에 백업을 시킨다. (via Chronosync)

– 2차 백업 : AV Server(Mac mini)에 문서/사진/음악 DATA를 100% 미러링 시킨다. (via Chronosync)

– 3차 백업 : 해외에 있는 스토리지 클라우드 서버에 100% 미러링 시킨다. (via rsync / crontab)

– 4차 백업 : 기준 Mac(iMac)에 USB하드를 붙여서 CCC(Carbon Copy Cloner)를 이용 Clon을 떠버린다. Time Machine을 쓰면 HDD 부하가 커지고, iTunes DRM 등 일부 자료가 Sync되지 않아 지금은 쓰지 않는다

3. MobileMe과 Airport Extreme 활용

위에서 언급한 Sync 및 백업 방식은 언제 어디서라도 접속/열람/다운로드가 가능하게 되어있다. Airport Extreme 및 세대의 Mac은 모두 MobileMe 계정을 등록해 놓아, 회사의 MBP에서 집의 Mac 및 Airport Extreme(Disks)에 내부 네트워크 접속하듯이 연결할 수 있다. System Preferences 및 Bookmark, Calendar, Contacts, Dock Items, Keychains에 대해 한쪽에서 변경하면 다른 Mac에 모두 자동으로 동기화 되어 버린다. (하나의 Mac을 쓰는 느낌이다.)

회사의 MBP의 HDD용량( 160G/SSD)상 홈네트워크 데이터와 100% 동일하지 않고, 현재 쓰는 Dropbox 및 일부 문서 데이터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종종 집의 Mac을 원격으로 켜고, 접속하는 일이 생겼는데, 이를 Airport Extreme으로 완전히 대체 되었다.

– 1차 열람 : Airport Disks ( iMac의 모든 데이터 문서/사진/iPhoto/iTunes 및 자료실이 미러링 되어 있다.)
– 2차 열람 : iMac ( 원격접속 SSH 및 리모트 화면 공유 )
– 3차 열람 : 해외 스토리지 클라우드 서버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집 네트워크가 Down되었을 경우 대안 접속, 자료실을 제외하곤 모두 Mirror되어있다.)

Airport Express에 연결된 하드 Mac OS Extended (Journaled)는 Windows에서도 별다른 추가 작업 없이 네트워크 하드 연결 (\\airport_extreme_ip_주소\공유명) 형태로 Read/Write가 가능하다.

4. iPhone과의 연동

iPhone에서는 문서는 Dropbox (10G) 및 Evernote 로 기록한 메모/정리를 언제라도 열람한다. iPhoto사진과 iTunes 음악/동영상들은 한달에 한두번하는 Mac과의 USB Sync에 의해 자동으로 동기화 된다. 주소록, 일정, Bookmark 는 MobileMe 에 의해 Mac의 정보(그룹/색상 정보)등이 동일하게 Push 에 의해 실시간 Sync된다. Mac의 주소록, 일정/달력 부분은 Gmail(Google App)에도 Spanning Sync에 의해 동일하게 Sync가 되며, 하나의 MBP에서만 설정을 해놓아 MobileMe와 중복/꼬이지 않게하였다.하나의 iPhone에서 주소/일정 정보를 변경시 다른 iPhone, 3대의 Mac 및 Google 주소/일정도 15분 내에 동일하게 동기화 변경된다.

예전에는 MobileMe 없이도 두대의 Mac간에 잘 싱크 ( MobileME 와 대안 솔루션 비교/정리 참고) 시켰는데, 두대의 iPhone 및 iMac이 추가되면서 MobileMe는 없으면 안되는 필수품이 되어버린 것 같다.


5. 원격 접속 제어

IPTime 1G/11n 공유기의 경우 오로지 WOL (Wake On Lan)을 이용하여 잠자고 있는 Mac을 깨워서 MobileMe의 Back to My Mac (BTMM)을 이용 Share Screen 으로 접속하였으나, 공유기의 문제인지 BTMM이 Disconnect 되거나 , 연결되더라도 끊기는 현상이 가끔씩 발생하였다. 그래서 DNSEver를 이용 SFTP/SSH/FTP/VNC 조합이나 TeamViwer 방식으로 접속/제어 하였다.
그러나 Airport Extreme 도입 이후에는 이러한 네트워크 문제는 말끔히 사라졌으며, 집의 Mac이 잠이 들어있더라도 Finder의 “SHARED”에 항상 Airport, iMac 및 Mac Mini가 보이고 클릭시 잠에서 바로 깨어난다. ( IPTime의 WOL 이후 접속하는 두단계 과정이, Airport Extreme을 통해서 한단계로 줄어들었다.) 아직 해보진 않았지만 Apple KB를 보면 2009년 이후의 iMac에서는 Wake On Wireless로 된다고 한다. 또한 FTP Client로 쓰고 있는 Transmit이 4.0 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Transmit Disk” 메뉴가 추가되어 Disk Mount 형태로 FTP,SFTP,S3,WebDAV에 접속이 가능해져서 매우 편리해졌다.
iPhone을 통한 집의 Mac 연결은 RDM+ (유료) > TeamViewer (무료) 순으로 접속하고 있고, 회사에서 집의 Mac 역시 Share Screen (OSX 기본내장) > TeamViewer (무료) > LogMeIn(16대까지 무료) 순으로 연결을 한다.



이처럼 MobileMe , Aireport Extreme/HDD 및 각종 Cloud Service로 여러대의 Mac , Windows, iPhone 간의 동기화, 원격접속 및 백업 등이 상당히 용이해졌다. 2대 이상의 Mac과 아이폰으 조합을 사용하고 있으면 MobileMe 및 Airport Extreme/HDD 의 조합을 권한다. 아울러 MobileMe의 경우 곧 무료화 된다는 루머가 꼭 실현되길..

———————————————————–

Updated : 2010.06.03 Airport Extreme 설정방법 추가박병수님의 Airport Extreme 설정방법 요청에 대한 추가 설정화면 공유합니다.
1단계:Airport Extreme/Advanced메뉴에서 MobileMe 계정등록
– 등록된 MobileMe 계정 정보를 입력합니다.
AEBS01.png

2단계:Airport Extreme/iDisk메뉴에서 공유설정주기.
– “Enable file sharing” 킨 후 암호인증방식으로 “With AirPort Extreme password”를 선택합니다. → 이후 “Share disk over WAN” 및 “Share disks over the Internet using Bonjour” 옵션을 키시면 원격지에서 iDisk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3-1단계.png

 

3단계 : 2단계 진행 시 ‘Bonjour를 사용하여 서비스를 전역으로 알리며면 광역 호스트 이름이 필요합니다. Airport설정의 time capsule패널에 있는 편집 단추를 클릭하여 bonjour을 다시구성할 수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떳을 경우..  Bounjour의 글로벌 이름을 지정해주어야 합니다. 이는 아래 화면과 같이 설정하시면 됩니다.

ABES02.png


3-2단계.png

 


Peter Kim에 대하여

Peter Kim(김태영) PMP, Certified SAFe 5 Scrum Master (SSM), Certified ScrumMaster® (CSM®), Project Research Inc., CEO / Founder, +82-10-9344-7505

13개의 답글 to “세대의 Mac간의 Sync, 백업, 원격접속 방법 (MoibleMe & Aireport Exterme 활용)”

  1. 친절히도 제가 요청드린 것처럼 RSS를 열어놓으셔서 편하게 잘 구독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이폰 한대와 맥북프로를 가지고 있는데, 구글 서비스와 드랍박스등과 함께 싱크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더래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질문을 하나 드리고 싶은데, 저도 ChronoSync를 구매하여 가지고 있는데 거기서도 Bootable Backup기능이 있는데 Carbon Copy Cloner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요. 기능이 다양해서 간혹 ChronoSync를 사용하는데, CCC는 좀 다른 기능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계속 좋은 포스팅 부탁드립니다.

    • ChronoSync의 Bootable Backup은 저도 아직 한번도 안써봤습니다.
      갑자기 실험정신이 발휘되려고하네요…^^

      Bootable Backup을 이용하면 CCC나 Chronosync나 동일하게 Clone 혹은 Incremental 백업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도 나중에 해보고 Clone/복원 및 설치, 타임머신 등에 관련하여서 포스팅 하나 할께요.

      • ㅎㅎ 빠른 답글 감사합니다. 시간대가 다른 곳에 살고 있는데 이렇게 빨리 답을 받을 줄은 몰랐네요. :)
        저도 타임머신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불만이 좀 많았더래서 오랫동안 묵혀두었던 ChronoSync를 사용해보려고요. 몇달전 SSD로 메인하드를 바꿨는데, 벌써 좀 이상 기운을 보여서 DiskTester라는 것으로 trim비슷한 것을 해보려고 했더니 아주 강력하게 CCC bootable backup을 추천하더군요. 그런데 막상 문제가 생겨서 bootable backup한 것을 가지고 복원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알아보고 있던 참이었답니다.
        그럼 백업/복원/설치에 대한 포스팅을 간절히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 포스팅해주신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peter님 께서 올려주신대로 에어포트 익스트림을 구매하여 올리신 내용대로 설치를 해보았는대요 회사 맥북에서 집에 있는 에어포트 익스트림에 물린 하드를 액세스를 할수가 없내요 모바일미 무료체험(60)일 중인대 에어포트 익스트림에 모바일미도 등록을 했는대 모바일미 메뉴에 하드를 액세스 하는 메뉴가 나오지가 않내요 모바일미를 유료로 등록을 해야 할 수 있는 것인가요?

    • 안녕하세요? 박병수님..

      1단계:Airport Extreme/Advanced메뉴에서 MobileMe 계정등록 → 2단계:Airport Extreme/iDisk메뉴에서 공유설정주기을 해주어야 합니다.

      2단계 설정을 안해주신 것 같네요. 설정화면 캡쳐해서 블로그에 갱신해 놓았으니 참고하세요.

  3. peter님 안녕하세요
    덕분에 회사 맥에서 집의 에어포트 익스트림에 물린 하드를 엑세스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문제가 인터넷 회사의 공유기 하부에 에어포트 익스트림을 물린게 문제가 되더군요
    두개의 순서를 바꾸니 바로 되더군요
    다른 질문이 있어서 이렇게 또 글을 남깁니다
    첫번쨰는 모바일미에서 보면 나의 맥으로 돌아가기를 설정을 했는대도
    회사 매북에서 집의 imac으로 나의 맥으로 돌아가기 매뉴가 안나오는군요
    그리고 두번째는 글중에 보면 윈도우 시스테에서도
    에어포트 익스트림의 하드를 엑세스 할 수 있다고 하셨는대
    //ip주소/공유명 이렇게 해도 윈도우에서 안되는데 어찌 해야 하는지요?
    그리고 속도는 어느정도 나오시나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treme에 붙어있는 외장하드는 보이시는 거고 집의 iMac이 안보이시는거죠?

      첫째) 집의 iMac > System Preferences > Sharing 옵션 중 File Sharing과 Screen Sharing 에 V 체크가 되어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이 두가지가 체크되어야 HDD 및 화면 공유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둘째) System Preferences > MobileMe의 “Back to My Mac” 이 Start되어 있는지도 확인해 보세요.

      위 두가지가 모두 설정되었다면 100이면 100 보이실꺼에요.

      윈도우에서는 원격으로는 안되고, 집 내에서만 됩니다. 집의 윈도우 PC에서 시작>실행에서 “\\AIRPORT
      EXTREME IP\공유명 (ie. 기본으로 되어있다면 \\10.0.1.1\외장하드명” 이렇게 입력하시면 Access 됩니다.
      (원격으로 윈도우에서 집의 iMac으로 접속하고 싶다면 그땐 Remote Login옵션을 켜서 SFTP로 접속하면 되는데… 이 방법을 글로 설명하기가 쉽지 않네요.)

  4. 저도 맥에 관심이 많아서 열심 보고 있습니다.
    저는 집에서 맥프로는 타임캡슐에 랜으로 연결하고 아이맥은 무선으로 연결하여 쓰고 있습니다.
    맥프로는 회사나 집에서 쓰고 있고요… 이렇다 보니 컴퓨터에 있는 자료가 모두 틀려서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쓰신 글 보고 차근 차근 따라 해보려 합니다.
    모발미를 사용하여 메일이나 캘리더, 등은별 문제 없이 동기화 되는데요…음악, 사진, 문서등은 좀…. 힘드네요. 문서도 모발미 처럼 동기화 시킬 수 있을까요??????
    집에서는 같은네트웍에 있어서 맥끼리 자료를 주고 받기가 편한데요…
    회사에서는 집컴에 접속이 않되더라구요??? 이유가 뭘까요??

    글구 가르쳐 주신대로 2단계 설정하고 넘어 가려면 ‘Bonjour를 사용하여 서비스를 전역으로 알리며면 광역 호스트 이름이 필요합니다. Airport설정의 time capsule패널에 있는 편집 단추를 클릭하여 bonjour을 다시구성할 수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뜨는데요??? 어찌해야 하는지요…
    죄송 합니다…두서 없이 질문만 했네요… 궁금한게 너무 많아서요

    • 김성민님..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1) 음악,사진,문서의 Sync를 위해서는 속도가 느리고 Sync개념이 아닌 iDisk방식인 MobileMe 보다는 Cloud Storage 개념에 Cross-platform을 가진 Dropbox를 추천합니다. https://tykim.wordpress.com/2010/04/02/ 요글 참고하세요.

      (2) Bonjour 광역호스트 설정에 설명은 본 블로그 글 맨 끝부분에 설정 방법 캡쳐/가이드 해 놓았습니다. ^^

  5. 역시 속도 차이가 많이 나네요…
    iDisk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않쓰고 있었는데, DropBox가 속도도 빠르고 좋네요.
    감사 합니다. 3대에서 sync 가 수월해 지겠습니다.

  6. 가상머신위의 원도나 부트캠의 원도는 어떻게 백업하나요? 타임머신은 안될테고, ccc로 가능한가요? 그럼 디스크세팅을 어떻게 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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