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PCafe에서 파워포인트 MVP인 최민경 강사님을 모시고 “청중을 사로잡는 프리젠테이션”이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 Part I : Planning 단계
– Structure : Skip.
– Elements : 3P 7 1/2P에 대한 설명이 있었는데, 이중 People 이 가장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청중에게 눈높이를 맞추어 PT를 구성해야한다고 설명하였다.
– Process : 프로세스는 5-9단계에 대해서 설명 설명을 해주었다.
5단계로는 : 정보모으기 > 의미찾기 > 내려놓기 > 적용,추출 > PT 작성하기
9단계로는 : 청중분석 > 목표설정 > 스토리작성 > 자료수집 > 슬라이드작성 > 오프닝 구성 > 리허설 > PT > 피드백
을 해야하며, 특히나 리허설 및 피드백의 중요성도 언급하였다.
■ Part II : Creation (Design) 단계
시작을 일반적으로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일반적 PT 유형을 보여주면서 변화의 필요성을 언급하셨다.
Daniel Pink의 “새로운 미래가 온다”라는 도서를 언급하면서, 기억해야할 6가지 재능의 중요성을 언급하셨다.
디자인으로 승부해야 한다며 이노디자인 김영세의 “랍스터” 가스버너의 예를 들었고, 스토리를 구성해서 대화의 공감을 일어내야한다며, 아프리카의 두 형제 이야기를 얘기해주었고, 나이키 운동화와 음악의 조화로운 상품 이야기를와, 공감해야하고, 즐거워야하며, 의미지향적이어야 한다고 설명하였다.
특히나 Presentation의 디자인을 통한 기능적 요소와의 융합을 많이 강조하였다.
디자인을 강조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에 상용/무료의 템플릿을 이용해서 품질을 높이고, (다양한 템플릿을 보여주셨다.) 텍스트/이미지/컬러 배합의 Object 구성, 아울러 원리와/기술에 대한 언급을 해 주었다.
텍스트는 고딕계열로 영문은 HY헤드라인M, HY견도딕으로, 영어는 Arial, Tahoma, Verdana의 조합이 좋다고 언급하였다.
Office 2007부터는 맑은고딕이 Tahoma 느낌과 비슷하게 되어 깔끔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이미지는 Microsoft 온라인 클립아트(미국)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팁을 알려주었고, 생상은 유사색으로 쓰는 것이 좋으며, 강조를 할 필요가 있을땐 보색보다는 반대색을 이용하는 것이 보기가 좋다고 한다.
아울러 나이대/취향에 따른 색상 분포표를 보여주어 젋은 세대측은 원색의 보색위주로, 지긋하신 세대측은 진한 유사색을 쓰는 것이 효과가 좋다고 설명하였다.
원리와 기술에서는 단순함, 정결함, 그림효과, 여백통한강조, 배치(대비/흐름/계층/근접) 구성에 대해
하나하나 예제를 들어가며 설명하셨다.
■ Part III : Delivery 단계
실제 발표시에는 열정을 가지고, (연습을 많이해서) 자연스럽게하고, 하고 적절히 움직임/어톤/화술/눈맞춤 및 제스처를 써주는 것이 효과가 좋다며, 움직임을 크게하고, 청중 시각으로 좌에서 우 (발표자는 우에서 좌 )의 타임라인 설명도 예제로 보여주었다.
■ Part IV : Presentation 샘플
끝으로 “친환경대체연료 사업설명회”의 본 PT에 앞서 Openning Presentation의 예를 보여주었다.
어려운 경제 상황을 Animation 차트로 보여주면서, 시대가 흐림에 따라 직업도 광산 > 공장 > 사무직으로 바뀜을 설명
또한 석탄/연탄에서 석유 및 가스로 이동하고 있으나, 석유는 언젠가는 고갈될 것이라고 Oil Peak 동영상을 들어 설명
그래서 미래성장동력인 “환경/에너지”가 중요하며, 네팔의 20년전후 산/호수 모습과 알래스카 지반 붕괴사건을 언급
엘고어의 환경문제, 주변의 그린정책으로 전기차 등등 산업의 재편시점인 지금 “바이오에탄올 사업설명회”하려고 함..
스토리라인이 필요/시대변화 > 자원고갈 > 신환경/에너지필요 > 산업변화 예 > 신규사업 설명이라는 스토리라인의 차트와 실사 사진 및 동영상으로 잘 보여준 것 같다.
엔딩으로 아이스하기 황제인 Wayne Gretsky의 문구를 들려주면서 먼저 준비해야한다고 강조하면서 강의를 마침.
PMPCafe 대표시삽인 한동환 대표/David의 마무리
한동환 대표는 금일 IIL이라는 Global PM 전문 회사에 전문 컨설팅 교육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한다. 알래스카 주립대, 외국인 PM교육외… 전문성을 인정받아 Global PM/강사로써 한걸음 한걸음 PM 본연의 길을 걸어가는 모습을 보면.. 역시 꾸준한 준비와 노력으로 PM산업을 키우지 않을까 싶다.
“PM산업이 가야할 곳에 미리 가 있었을 뿐…. !!”
한국의 체계적인 프로젝트 문화 확산을 위한 PMPCafe 노력에 많은 분들이 같이하셨으면 한다.
플젝 진행에 PT까지…
사는 게 참 복잡하죠잉…..^^;;
안녕하세요?.. 이상희 차장님…
잘 계시죠?
이쪽도 Multi-Player가 유행인가봐요..
Project PM은 발표도 잘해야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