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끔씩 작성한 문서들을 Save 하지 못한 채 날려버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개인 자료/데이터들은 Time Machine이 알아서 해준다지만, 실수로 Save를 한번도 하지 않은 것들은 그저 허탈한 한숨과 함께 다시 입력해야한다. 더군다나 Mac의 경우는 자동 Save 기능이 없기 때문에 실수를 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몇몇 Utility 툴로 자동 Save 기능이 있지만 몇몇 제품에 한정적인 반면 이번에 소개하는 ForeverSave라는 제품은 웬만한 저작 도구들의 자동 저장은 물론 버전 관리지 가능하기 때문에 몇 번 전 파일로 복원이 가능한 기능이 있다.
특징을 몇가지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 마법사에 의해 Application별로 손쉬운 설정
- 자동 저장
- 버전 관리
- 프로그램별로 문서 History 열람 및 복원
- QuickLook 지원
- Snow Leopard 64bit 및 Leopard 지원
ForeverSave 홈페이지 : http://www.tool-forcesw.com/foreversave/
가격은 14.95$ 밖에 안하며, 버전관리가 되지 않고 저장만 되는 Lite 버전은 무료이다.
우선 Menubar는 위와 같이 생겼다. 위의 Show Control Center와 View backups 이렇게 두가지 메뉴가 중요하다.
우선 Control Center는 프로그램별로 저장 옵션을 지정하며, 자동 저장/버전관리된 문서의 이력을 볼 수 있는 메인 화면이다.
이후 버전 관리된 문서 목록을 볼 수 있고, 각각의 문서마다 Quick Look에 의해서 미리 보기가 가능하다.
상단의 옵션을 보면 과거 문서로 대치 및 다른 곳으로 복원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총 7단계 마법사에 의한 Application별 자동 저장 옵션 지정 방법은 아래 화면과 같다.
1단계 : 해당 Application에서 Tab 스위처등으로 변환했을 경우 자동 저장 옵션 설정
2단계 : 자동 저장 주기 선택 (기본은 1분으로 설정되어 있다.)
3단계 : 문서의 버전 관리 옵션 설정. 기본으로는 꺼져있고 최대 자동 저장 보관 갯수를 지정할 수 있다.
4단계 : 자동 저장 옵션 제외 폴더 설정
5단계 : 자동 저장시 옵션 (기본으로 저장과 백업을 동시에 한다.)
6단계 : 한번도 저장하지 않은 문서일 경우 강제로 Save 창을 띄우게 하는 옵션
7단계 : 이로써 1개의 Application의 설정이 마법사 형태의 7단계로 쉽게 설정되어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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