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fox 3.0 업그레이드 후에 가장 불편한 것이 두가지인데, 한가지는 Google browser sync 지원 중단으로 인한 여러대의 컴퓨터에서의 작업 환경의 sync가 불가능해졌다는 것이고, 둘째는 자주쓰는 devonthink 로의 “Add web archive to DEVONthink”가 firefox 버그로 작동이 하지 않는 것이었다.
Firefox Google browser sync의 대안으로 모질라재단의 webve 프로젝트가 있긴하지만 버전이 0.2 대라 정식 버전 출시까지는 요원한 것 같아, 편안히 del.icio.us extension으로 처리하고, safari에서 접속하여 “Add web archive to DEVONthink”로 바로 devonthink로 보낼 수 있게 되었다. (너무 불편하지만 Firefox가 너무 익숙하여 버릴수가 없다.)
Safari에서 del.icio.us에 접속하는 방법이 bookmark를 통해 접속하는 방법으로 워낙 원시적이라 답답하던 차에 좋은 3rd-party tool을 발견하였다. DeliciusSafari라는 프로그램으로 http://delicioussafari.com/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설치를 하면 메뉴바에 “del.icio.us” 항목이 생기고 단축키 ^+D를 통해 바로 북마크할 수 있고, Tag, Recently Bookmarked등 자신의 북마크를 편히 열람할 수 있다. del.icio.us의 의존도가 너무 높아서 큰일이다. (북마크백업 잊어버린지 오래다)^^
^^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맥북 유저가 된지 며칠 안되었는데, 너무 좋은 정보네요. 유용하게 쓰겠습니다
맥으로 완전히 스위칭하면 무척이나 편해집니다. 윈도우 쓰기가 싫어져요.. 즐 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