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환경을 Mac@Work 스위칭 경험기를 통해 언급을 했지만 Mac@Work로 바꾼지 이제 10개월이 지났고 현재 일부 업무를 제외한 모든 업무를 Leopard기반으로 하고 있다. 올초 Office for Mac버전도 나와서 회사 Exchange 서버 연결을 통해 Private/Public 폴더를 사용하는 것도 문제 없다. (단 Office for Mac은 문서 열람용으로만 사용한다.)
같이쓰는 PC/Notebook도 다 치워버렸고, 대신 VMWare/Windows모드로는 회사 전자결제 시스템 및 Office 문서 작성작업만 하고, My Document 폴더도 Mac user 폴더를 네트워크 공유 연결해서 기본으로 잡아 놓고 쓰고 있어서, Mac/WIN간의 문서 체계도 변동 없이 쓰고 있다.
멀티미디어 관련 작업은 말할 것 도 없고 Mac@Work으로 업무 중 자료 정리/관리 및 저술작업을 무척이나 편하게 할 수 있는데, 필자의 경우 DevonThink를 메인 프로그램으로 사용하고 있고, 그 용도를 잠깐 공유하고자 한다.
Devonthink에 GTD (Getting Things Done)의 개념을 적용시켜 폴더 체계를 아래와 같이 구분하여 쓰고 있다. (2007년 Database 파일이다).
- @PLAN – REVIEW 폴더 : 일정, 계획, 리뷰, Someday 폴더를 만들어 폴더 입력
- Action Items 폴더 : @Book, @Home, @Office, @Social, @WishList를 구분하여 해당 계획을 텍스트 형태로 입력
- Closed Action Items 폴더 : Action Item에서 완료된 항목들을 Drag&Drop해서 옮김.
- Project 폴더 : 프로젝트별로 폴더를 만들어 구분 섹터단위로 관련 자료 입력
- Project Support 폴더 :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알아야할 사항들을 정리
- Reference material 폴더 : 참고자료 모음
효과는 앞서도 언급했지만, 논문 관련 자료 수집에 효과 만점이고, 이를 활용하여 논문 작성을 1주일 만에 완료할 수 있었다. 요즘 Together라는 대체 제품이 좀 더 Mac스럽게 나왔지만, 검색속도가 느리고 DevonThink가 이미 손에 익숙하고 WIKI형태로 텍스트링크 개념을 포함하여 작업을 할 수 있기때문에 DevonTink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For implementing GTD you might try out this web-based application:
http://www.gtdagenda.com
You can use it to manage your goals, projects and tasks, set next actions and contexts, use checklists, schedules and a calendar.
A mobile version is available too.
As with the last update, now you can add or invite Contacts, and share your Projects and Contexts with them.
Hope you like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