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환경을 Mac@Work 스위칭 경험기

업무 환경을 Windows에서 Mac으로 switching 한지 1주일이 지났고, 그 경험기를 공유한다.
@Work에서 가장 중요시하게 쓰였던 메일, 인터넷, 문서 작업 및 자료관리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1. 메일/일정 : Google App vs MS Outlook
첫째로 Exchange / Outlook 기반의 메일 및 일정 업무 환경을 변경해주는 것이었다. MS Office 2004 for Mac의 Entourage 프로그램은 Power PC/로제타 환경이므로 너무 느리고, 리소스를 많이 잡아 먹어서 Google Mail/ Calendar로 변경을 하였다. 회사 관리자분께 부탁하여 회사 계정 메일을 Google Mail로 변환해 달라고 부탁하여 회사로 오는 메일을 GMail계정(개인 도메인이 있었으므로 정확히 Google App계정)으로 변경을 하였고, Google Notifier를 설치하여 5분 단위로 메일 / 일정을 확인할 수 있게 하였다.

제일 중요한게 Exchange/Outlook에서의 주소록이었는데 이는 주소록 데이터를 CSV 포맷으로 Export하여 Google Mail의 주소록으로 Import하였더니 Outlook 이름 자동 인식처럼 이름 입력시 자동으로 포함된 이름이 나열되어 ‘TO’,’CC’등록이 편하게 되었다.  또한 GMail 같은 경우 주고 받은 관련 메일을 묶어주는 Threads 기능과 Star 기능 및 메일의 분류를 도와주는 라벨링 및 필터링기능이 있어 오히려 Outlook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계정정보를 통해서 보내는 사람을 기존 회사 계정으로 바로 보낼 수 있다.

일정 같은 경우 Google Calendar (in Google App)을 메인으로 쓰고, iCal과 gSync로 Sync를 시켜놓았다. 최초 데이터의 경우 Entourage의 일정 Data를 포함을 시켜 Google Calendar와 Sync를 시켰으며, 이후 Entourage와의 Sync는 꺼두었다. 이렇게하면 기존 Exchange에 있던 초기 데이터들이 그대로 Google Calendar 및 iCal로 Sync가 된다. ( Google Calendar와  Outlook의 일정 Sync는 이글을 참조할 것)

Outlook의 Todo의 관리는 OmniOutliner를 이용하여 주제별/ 소항목으로 분류하여 체크리스트 형태로 작성 관리할 수 있어, 오히려 더 좋았다.

2. 인터넷 환경 : Firefox vs IE
인터넷은 Firefox를 쓰고있다. 필수 Addon으로 Google Browser Sync, Google Calendar Notifier, Gmail Manager, LightSMS를 쓰고 있다.
Google Browser Sync는 Windows든, Linux든, Mac이든 Firefox가 실행되는 환경에서 Bookmark, Cookie, 방문기록등의 정보를 다른 PC와 그대로 Sync시키는 솔루션이다. 이를 이용하면 회사에서 일한 모든 History를 집에서도 동일한 환경으로 가져와 연속적으로 작업할 수 있다.

Gmail ManagerGoogle Calendar Notifier는 말 그대로 Firefox 안에서 실행되는 Notifier이다.
상기 메뉴바에서 실행되는 Google Notifier와의 틀린점은, 여러개의 Google 계정을 지원함으로 업무, 개인 용도의 구글 계정에 대한 메일,일정을 동시에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LightSMS는 SKT회원이라면 누구나 월100건의 무료 SMS를 웹브라우저에서 직접 발송할 수 있게 해주는 Addon이다.

 Windows에서는 Roboform을 이용하여 웹싸이트 패스워드를 자동으로 입력되게끔 되어있어서 무척이나 편했는데,
Mac으로는 1Passwd라는 전용 프로그램이 있었으며, Roboform 데이터를 Import할 수 있어서 약 400여개 싸이트 패스워드 정보를 단숨에 가져왔다

3. 문서작업 : MS Office
아직까지는 로제타 환경의 MS-Office환경이 익숙하지 않기도 하고 , 로제타 환경으로 구동되는 것도 싫어서, Scrivener 같은 텍스트 기반의 에디터로 문서 초안을 완료하여, RTF파일 포맷으로 Export 시킨 후, WMWare 환경에서 Windows Office 2003으로 편집하는 형태를 취했다.
iWork내의 Pages 및 Numbers로 자료를 Import하여 사용할까도 시도해 보았지만, 워낙 익숙지 않아 시간이 오래결려서 우선 VMWare/Windows/MS Office로 우선 작업을 하였다. ( 자료의 전달은 다시 Mac용 MS-Office로와서 pdf로 변환 후 메일로 원본 및 pdf로 GMail을 통하여 발송하였다.)

4. 자료정리 : DevonThink, Scrivener vs Folder-file, Ultraedit
이 부분이 Mac으로 오면서 아주 효과를 본 부분인데, 기존 Windows 기반에선는 폴더/파일 구조로 자료를 저장하고 관리하였는데,
Mac에서는 Devonthink를 통하여 각종 문서 ( PDF, TXT, 이미지, 웹싸이트링크 )를 큰주제별 카테고리를 만들어 저장시켜 놓으니까..
이후 Navigation을 각각의 프로그램을 띄우지 않고 Devonthink안에서 바로 확인 및 검색이 가능하여 여러 자료의 빠른 참조가 가능하였다.
각각의 자료마다 comment, Label(색상), 체크박스 등을 할 수 있어서, 자료의 중요도 및 할일 정도를 분류하여 관리가 편했고,
특히나 검색 기능은 Google 혹은 Spotlight보다 오히려 좋은 결과를 보여줬다. (물론 모은 자료 안에서만 검색되므로 검색 결과가 더 좋았을 수 있다)

적응하는 1주일 동안 논문을 하나 작성할 일이 있었는데 DevonThink > Scrivener > MS-Word로 작업을 하였고, Windows기반의 Folder > Text Editor > Word의 작업보다는 자료분류,검색,참조를 통한 논문 제작이 더 빨리 끝났다.

5. 업무 전화

삼성Wyz070의 범용 SIP 기능 지원을 통해 CounterPath에서 나온 X-Lite를 통해 VoIP 전화를 착발신 가능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Mac에서 삼성070전화를 SoftPhone으로 사용하기”  참조. 단 Windows버전은 Outlook 주소록 기능과 연계되어 전화의 발신이 가능하였는데,

Mac버전에는 Address Book 연동 기능이 없어서 좀 불편하다. (이것은 X-Lite 주소록으로 import를 바로하면 해결 될 것 같다)

6. 예외사항 (Windows를 쓸 수 밖에 없는)
가급적 Windows 부팅은 안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어쩔 수 없이 VMWare를 이용해야하는 경우가 있다. 회사 전자결재 부분은 Active-X사용 관계로 결재 notify가 전자메일로 수신되면, 메일 확인 후에 VMWare를 실행시켜 결재 부분을 확인한다.  또한 Exchange 공용폴더 접근으로 이것은 천상 Outlook 혹은 Entourage를 사용해야할 것 같다.

내년 1Q이내에 MS Office 2008 for Mac이 나온다는데 그때쯤 되면 거의 Windows를 쓸일이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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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글 to “업무환경을 Mac@Work 스위칭 경험기”

  1.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더불어 busySync도 알게되었구요 ^^;; 감사합니다.

  2. MAC용 사무환경 구축에 관심이 많았는데 아직은 잘 이해가 가지는 않지만 두고두고 찾아보면서 참고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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