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mp(http://p-camp.tistory.com/) 에 참여를 하고 왔다.
CMMi 신병호 전 시삽님의 발제로 CMMi포럼, STEN, XPer, 스마트플레이스 Community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모임에는 약 100여명의 개발,QA,기획관련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Open Space 형태로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었다.
오전에는 XPer 김창준님의 comment하에 패턴라이팅 tutorial에서는 긍정적인 조언 및 꽃을 피울수 있는 조언을 해야한다는 것이 좋았고, 이후 KIPA 백영란 팀장의 ‘파괴와 창조’라는 주제하여 “반역자가 되어라”라는 끝말이 기억에 남는다.
Essence Tutorial에서는 이재왕/CMMi포럼, 김창준/XPer, 권원일/STEN, 류한석/스마트플레이스에서 Openning과 더불어 각각의 Process의 중요성 및 개인 경험에 대한 짧막한 시견을 들을 수 있었다.
이후 진행한 첫번째 Open Space에서는 이재왕님이 이끄는 “현실적인 프로세스”에서, 두번째는 직접 의견을 발의하여 “효율적인 협업 및 지적재산관리 방법”에 대해서 토론하였다.
현실적인 프로세스에서의 후기는 표준 개발 Framework도입도 중요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업계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일련의 모든 작업, Best Practice의 중요성 및 CMMi, PMBOK/Prince2모델 , 인터파크에서의 프로세스/업무 도입에 경험에 대해서 듣고, 논의할 수 있었다.
효율적인 협업 및 지적재산에서는 신병호님과 이동환님과 열띤 경험치에 대한 논의를 할 수 있었다. Sharepoint, Basecamp/Activecollab, WIKI, Mantis에 대한 얘기도 있었고. 내부 자체적인 결론은 조직의 문화가 배제되지 않는 시스템이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모두 의견 일치를 한 것 같다.
다른 Section에서는 여자개발자, 개발근무시간줄이는법, SI성공/실패사례, … 등 총 약 20여건이 넘는 주제가 삼삼오오 모여 토론을 벌였다.
오전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이뤄진 이번 1day Party – Process Camp를 통해 국내 IT 업계 종사자들과의 귀중한 대화/토론 및 서로간의 생각을 공유하고 나눌 수 있었던 좋은 자리였던 것 같다. 이번 P-CAMP를 계기로 힘을 받아 OGC에서 PRINCE2, ITIL, MSP, MoR을 만들고 적용하듯이,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개발 및 운영 Framework 및 Best Practice를 나눌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Technorati Tags: process, sten, cmmi, smartplace, xper
안녕하세요~ 다시 웹으로 만나뵈서 반갑습니다~
다음에도 즐거운 시간을 함께 가졌으면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PS: 저는 CMMI포럼 전 시삽이 아닌데요 ^^)a 그냥 운영위원이랍니다~ 시삽님은 이재왕시삽님 ㅋㅋㅋ
아. 네. 신병호 위원님 반갑습니다. 같이 토론한 이동한님도 연락처 메일로 받았습니다.
좋은 한 주 되시구요.. 김창준님이 소개해준 “약속과 사죄는 목숨을 걸어라”라는 신병호님의 신념이 잊혀지질 않네요.
본 행사 발의/추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