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Vista 설치 후 1주일여가 지났다.
처음엔 UAC 때문에 Active-X기반의 왠만한 모든 싸이트가 실행이 안되었다.
은행 싸이트들은 Explorer 우측키 누르고 administrator권한으로 실행을 해도 한계가 있었고, NateOn SMS 보내는 Active-X 조차 실행을 못하였다. 실로 난감한~
간신히 찾아낸 “control userpasswords2” 를 통하여 Administrator을 활성화 하여 사용하고, 제어판에서 UAC를 끄니 거의 XP 수준의 보안뚤림(?)으로 싸이트 Navigation을 할 수 있었다.
Firefox의 각종 Google browser sync 익숙해져서 Bookmark / Site관리를 별도로 할 필요가 없었는데, IE7에서는 http://favorites.live.com/ 및 각종 Add-on들이 있긴 하지만 어색하고 불편하기만 하다. Loading 속도가 IE7이 빠른 것 같긴한데.. 각종 편리성으로 Firefox를 쓰게 되었다.
결국 VISTA Biz. + OFFICE 2007 을 1주일여 쓰고 있지만 여전히 어색한 것은 사실인 것 같다. 어차피 익숙해져야할 것 그냥쓰자 주의인데..
자꾸 집에서 쓰는 OSX가 생각난다. spotlight, aqua, dashboard, firefox with add-on, .. iLife 등으로 통합된 user 편리 위주의 OS인 것 같다. Vista도 많이 좋아졌지만 컴퓨터 사양이 좋아야 좀 편해질려나.. 왠지 어색하다.
언제 어디서나 똑같은 환경으로 일 할 수 있는 환경.. PC 위주가 아닌 데이터 위주의 컴퓨팅 환경은 언제쯤 구현될려나.. SUN NC 개념이나 Google의 데이터 지상 주의를 MS가 할 수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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